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의 묘지기 (문단 편집) == 기타 == 묘지기가 쓰는 무기인 '''발로 하트(Valorheart)'''[* 직역하면 용맹의 심장.]는 켈트 타입 [[글라디우스]]와 사자 얼굴이 조각된 [[라운드 실드]]가 한 벌인 공방일체의 무기이며, 아이템 설명에 따르면 그 옛날 불사의 전투를 제패한 왕이 사용했던 무구라고 한다. 왕은 그저 계속 싸워나가다가 결국 자기 자신을 잃었으며, 한 명의 시종과 늑대만이 그를 따랐다고 한다. 묘지기의 큰 늑대는 보스전 이전에 필드에서 두 번 만나볼 수 있다. 첫번째 조우는 회화세계 진입 후 늑대들이 처음 출현하는 필드 왼쪽 끝부분 언덕이고, 두번째 조우는 기사장의 재를 얻을 수 있는 밀우드 기사들의 탑이 위치한 필드 위의 언덕이다. 등장할 때마다 체력을 1/3 정도 깎으면 큰 쐐기석 파편 3개를 드랍하고 사라진다. 이후 보스룸에 들어가면 묘지기의 큰 늑대의 체력이 1/6 정도 달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리안델 DLC가 유독 NPC전용 포즈가 많다보니 왕의 묘지기도 위의 스크린샷처럼 전용 제스처를 가지고 있다. 일어나는 자세가 확연히 다른데 PVP에서 치트 유저들이 이 제스처를 자주 사용하므로 구분할 때 참고해두면 좋을 것이다. 데이터마이닝을 하던 유저가 팔란의 수호자 서약을 주선하는 늑대가 본래 보스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더미데이터로만 남았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묘지기의 늑대의 애니메이션을 잘 보면 이 늑대가 본래 팔란의 늑대였을 예정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늙은 늑대의 곡검의 전기가 묘지기의 늑대와 완벽하게 똑같으며 늑대 곡검의 설명에도 "늑대와 같은 물러서기 강공격" 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면 개발 기간에 맞추지 못해 추가하지 못했던 팔란의 늑대를 아리안델에 대충 살을 붙혀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미야자키 본인 입으로도 아리안델은 성급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기도 했고. 보스룸에서 꽃잎이 휘날리며 푸른색으로 빛나는 것이 굉장히 아름답다. 아리안델의 재가 출시되기 전 도쿄 게임쇼에서 시연되었는데 [[http://naver.me/GDeZ8suO|이 왕의 묘지기가 잡을 수 있는 보스로 나왔다]]. 물리캐릭터들이 그나마 늑대를 좀 더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보스룸 입구 절벽 앞까지 늑대를 유인해 싸우는 것이다. 물론 플레이어도 넓은 지대쪽으로 피하면 안된다. 이렇게 되면 늑대의 이동반경이 확 좁혀져서 패턴 회피 이후에도 늑대와 가까워 사이사이 딜링을 할 수 있게 되며, 출혈이나 화염딜을 박기에도 좋고 용사냥꾼의 대형도끼나 데몬의 대형도끼같은 한방딜이 높은 전기를 박을 여유도 생긴다. 특히 화염저항이 낮다보니 데몬의 대형도끼를 쓰는 유저의 경우 중간보스 늑대 2마리를 모두 잡았다는 가정하에 2페이즈에서 전기 한번, 3페이즈 진입시 전기 한번, 진입 후 전기 한번으로 연속해서 전기만 세번 쓰는 것으로 패턴을 보지도 않고 잡는게 가능하며 이는 심지어 버프유무에 따라 6회차까지 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